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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베키스탄, 러시아로부터 가스 수입 확대 위해 5억 달러 투자
☐ 우즈베키스탄이 러시아로부터의 가스 수입 증대를 위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함- 우즈트랜스가스(Uztransgaz)는 2024년 1/4분기 우즈베키스탄 투자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춘 정부령에 따라 러시아로부터의 천연가스 수입량 확대를 위해 천연가스 운송 시스템을 현대화할 예정임- 급증하는 가스 수요 충족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러시아 가즈프롬(Gazprom)과 2년 계약을 맺고 2023년 10월부터 러시아로부터 매일 900만 ㎥의 가스를 공급받고 있음 ☐ 일일 가스 수입량 확대 목표- 이번 투자는 가스 운송 시스템을 현대화하여 가스 수입량을 하루 3,200만 ㎥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, 자금은 해외 차관을 통해 조달할 예정임 -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진행될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5억 달러(약 6,600억 원)가 투입될 예정임 ☐ 가스 매장량 풍부한 우즈베키스탄- 2022년까지 가스 수출국이었던 우즈베키스탄은 2023년 가스 수입액이 7억 달러(약 9,357억 원), 수출액이 5억 3,000만 달러(약 7,078억 원)를 기록하며 수입국으로 전환하였음-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내 확인된 가스 매장량은 약 1조 8,600㎥에 달함. 지난 10년간 에너지 수요가 크게 증가한 데 반해 가스 생산량은 정체하거나 감소하였고, 이는 에너지 산업 현대화를 적시에 시행하지 못한 데에 기인함[관련 정보][이슈트렌드] 우즈베키스탄, 지역 내 강대국들과 천연가스 및 녹색 에너지 협력 확대 (2024.03.22)
우즈베키스탄 2024-02-23
#우즈베키스탄 #러시아 #가스 수입 #투자 #현대화 자세히보기
우즈베키스탄, 러시아로부터 석유 공급 받아
□ 우즈베키스탄은 러시아로부터 석유 공급을 받을 계획이며, 우즈베키스탄 내에 500만 톤의 석유를 수용할 수 있는 정유 공장을 러시아 가즈프롬(Gazprom)과 함께 건설할 예정임. □ 러시아로부터 우즈베키스탄까지 석유 운송은 카자흐스탄의 카즈트랜스오일(KazTransOil)이 담당할 것이며, 2017년 말까지 최대 8만 톤 이상의 석유를 수송할 것으로 알려짐. □ 그러나, 공급을 늘리기 위해서는 카자흐스탄의 송유관 용량을 증설해야하며, 자금 조달 등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아직 명확하지 않음.
우즈베키스탄 2017-11-21
#석유 #가즈프롬(Gazprom) #카즈트랜스오일(KazTransOil) 자세히보기